• Song

네슬레, 친환경적 포장재에 수 십억 투자

2020년 3월 26일 업데이트됨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고객유치

세계 최대 식품기업 네슬레가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포장재에 십억을 투자한다. 이것은 경제적인 관점에서도 도움이 된다.



최근 환경 운동가들은 네슬레를 세계 최대 플라스틱 오염 기업 하나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네슬레는 이러한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향후 5년간 나은 재활용에 20억 프랑을 투자한다. 네슬레 대표 마르크 슈나이더 Mark Schneider에게 있어서 이러한 투자는 젊고 환경의식이 있는 고객의 지지를 얻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기도 하다.

«젊고, 교육 수준이 높고, 부유한 고객일수록 환경문제를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은 세계적으로 동일하다»라고 슈나이더는 미디어 행사에서 언급했다. 식품뿐만 아니라 포장재도 지속가능해야만 하고, 점을 무시하는 것은 마케팅 관점에서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네스티 Nestea와 마기 Maggie 같은 브랜드를 가진 네슬레는 앞으로 새로운 플라스틱을 사용하려 하고, 상품의 포장재로 재활용 재료를 점차 사용하려 한다. 하지만 많은 다른 소비재와는 달리, 재활용 플라스틱은 식품을 위한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든다. «누구나 페트병에 있는 물은 안심하고 마실 것이다. 하지만 샴푸병에 있는 물을 마시면 그리 안전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라고 슈나이더가 설명했다.

네슬레는 15억 프랑 이상을 식품에 적합한 재활용 플라스틱을 위한 추가 비용에 투자할 계획이고, 2억 5천만 프랑은 지속가능한 포장재를 연구하는 신흥 회사를 위한 기금에 투자하려고 한다.

그린피스 Greenpeace는 «눈속임 해결책» 비난

세계 최대 식품제조회사로서 네슬레는 환경운동가들의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다. 지난 가을 그린피스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네슬레는 최대 플라스틱 오염 기업 2위를 차지했다. 코카콜라가 선두에 있고, 펩시와 몬데레즈가 3·4위에 올라있다. 슈나이더는 순위에 대한 이유가 "네슬레 기업규모 자체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말한다. 누군가를 손가락질 하는 것과 지난 50년 간 소홀히 점을 비난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고, 네슬레는 지금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부분적으로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도브 Dove나 크노르 Knorr 같은 브랜드를 가진 소비재 기업 유니레버 Unilever는 2025년까지 새로운 플라스틱의 연간 소비를 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네슬레는 새로운 플라스틱 사용을 5년 내 3분의 1수준으로 낮추려고 한다. 스위스 기업 네슬레는 식품을 많이 취급하고 있어 이에 적합한 특정한 플라스틱을 필요로 하는 기업인 반면에, 유니레버는 세제 위생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린피스는 네슬레의 이러한 선언을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걸음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플라스틱을 재활용 플라스틱이나 다른 일회용 재료로 대체하는 «눈속임 해결책»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네슬레는 일회용 포장을 없애고,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판매와 재사용 같은 새로운 시스템에 투자해야 것이라고 그린피스는 말한다.

타게스안차이거: 2020.01.17

윗글은 Tagesanzeiger의 허가 하에 번역한 것이며 원본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tagesanzeiger.ch/wirtschaft/unternehmen-und-konjunktur/mit-recyclingplastik-auf-kundenfang/story/21213759

조회 5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