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u 4

맥도날드와 네슬레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비건 버거

정기 기고자: 송혜정

HandelsZeitung 온라인 2019년 4월 25일 업로드 기사



맥도날드가 이제 유럽에도 비건 버거를 제공한다.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햄버거의 핵심, 비건 패티의 공급자는 네슬레이다.


맥도날드가 비건 상품 사업에 발을 들여 놓는다. 이번 달 말에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빅 비건"-버거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기업은 보고했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자이언트 맥도날드가 세계 최대 식품 기업인 네슬레와 공동으로 비건 트렌드를 향해 나아간다. 네슬레의 자회사 가든 고메 Garden Gourment는 이미 슈퍼마켓에 비건 버거 패티 제품을 제공하고 있고, 유럽에 있는 맥도날드 레스토랑에 이 순식물성 패티를 공급한다. 그중 독일에 있는 1500개 이상의 지점에 단독으로 공급한다.


네슬레는 이미 지난해 말에 "비건 운동" Vegan-offensive을 발표했다. 식물성 식품의 트랜드는 향후 10년간 10억 프랑의 매출을 가져올 전망이라고 이 기업은 보고했다.


스위스에서는 아직 제공되지 않고 있다


비록 맥도날드의 비건 버거를 위한 재료들이 이 스위스 식품 회사에서 생산되지만, 식물성 버거가 스위스의 맥도날드에서는 아직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기업은 전했다.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라고 맥도날드 기업 대변인 필립 봐흐홀츠 Philipp Wachholz가 말한다. 독일 채식주의자 협회 ProVeg은 오래전부터 더 많은 비건 음식과 채식주의의 음식을 제공하라고 큰 체인들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 협회는 패스트푸드 체인들이 제공하는 채식 메뉴를 평가하여 순위 "베지 랭킹 Veggie-Ranking"을 매기고 있는데, 2016년 베지 랭킹 1위는 바피아노 Vapianor가 차지하였고, 2위는 서브웨이 Subway가 차지하였다.


가격대가 비싼 버거 체인들은 이미 오래전에 비건 버거를 제공하고 있지만, 가격대가 낮은 버거 체인들에서는 비건 버거를 제공하는 것이 아직까지 통상적이지 않다. 많은 패스트푸드 간이식당에서는 채식 메뉴를 주로 감자튀김에 국한하고 있다.


비욘드미트가 이미 출시되고 있다


독일 호텔과 음식점 협회 Dehoga의 보고에 따르면 이제는 고객들이 채식주의 메뉴나 비건 메뉴를 식당 기본 메뉴판에서만 찾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채식주의나 비건 메뉴가 갈라나 디너 행사에서도 생선이나 육류의 대안으로 기본적으로 제공되거나, 요청이 있는 경우 내놓은 추세라고 한다. "채식 요리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약간은 푸대접을 받았던 시대는 완전히 지나갔다.“라고 Dehoga 대변인이 덧붙였다.


스위스에서도 이러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취리히 레스토랑 헬비티 디너 Helvti Dinner는 최근에 잘 알려진 캘리포니아의 비욘드미트-버거를 취급메뉴로 정했다. 스위스의 전국 소매유통업체인 콥 Coop도 식물성 버거를 취급품목에 넣으려 한다.


윗글은 HandelsZeitung의 허가 하에 번역한 것이며, 원문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handelszeitung.ch/unternehmen/mcdonalds-und-nestle-setzen-gemeinsam-auf-vegan


조회 3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