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u 4

스위스 국경 봉쇄 해제 현황



코로나 감염자 수가 확실히 줄어듦에 따라 스위스는 곧 국민과 관광객이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도록 국경을 열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 상황이 현재와 같이 안정적인 추세여야 하며, 이탈리아 국경의 경우 여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수요일(5월 27일)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법무부 장관 카린 켈러 수터Karin Keller-Sutter 는 코로나 비상사태로 인해 효력이 중지됐던 쉥겐조약이 7월 6일까지 다시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 안정적인 코로나 상황이 전제 조건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는 서로 국경을 개방하는 협정에 합의하고, 코로나 기간 동안 있었던 세 국가 간의 국경 감시를 6월 15일 해제한다. 따라서 쇼핑이나 여행 목적으로 다시 국경을 넘을 수 있다. 하지만 6월 15일 전에 이들 국경을 넘으려면 정당한 사유(직업적, 건강상의 위험, 가족 방문, 이웃 나라에 소유한 부동산, 주말농장 등)를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6월 15일 전에 국경을 넘으려면 지난 4일간 코로나 바이러스에 음성이었다는 의사의 진단서를 제시해야 한다.

프랑스

6월 15일 전까지는 프랑스 국적자나 혹은 거주지가 프랑스인 사람의 국경 통과가 가능하다. 그 밖의 사람들은 프랑스 국경을 넘는 정당한 사유를 입증해야 한다. 국경 근로자들이나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경우 국경을 넘을 수 있지만 예외 조항이 독일, 오스트리아보다 엄격하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쪽 국경은 6월 3일에 열리지만 스위스 쪽 국경은 열리지 않는다. 이탈리아 국경이 열려있으니 이론적으로는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갔다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법무부 장관 카린 켈러 수터는 스위스 쪽 이탈리아 국경이 열리지 않는 한 이탈리아로의 여행은 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위 글은 다음 기사를 참고하였습니다.

https://www.nau.ch/news/europa/coronavirus-ab-wann-durfen-schweizer-wohin-reisen-65714899

https://www.srf.ch/news/regional/ostschweiz/einschraenkungen-lockern-grenze-zu-nachbarlaendern-oeffnet-am-15-juni

조회 6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