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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사태에서 특별상황으로
6월 19일 스위스 연방정부는 지난 3 개월간 지속됐던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한 단계 내려 전염병법에 따른 «특별 상황»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6월 22일부터 다음과 같은 완화조치가 적용된다
사람들 간의 최소 거리 두기 간격은 현재 2미터에서 1.5 미터로 줄어든다.
천명 이하의 행사는 가능하다.
식당, 디스코, 나이트 클럽의 폐점 시간 규정과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 의무는 없어진다.
홈오피스 권고는 사라진다.
집회 참여시 마스크 착용 의무,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은 의무는 아니다.
이제 칸톤은 연방 정부가 행사했던 권한을 돌려받아 칸톤 나름의 조치를 결정하고 행사할 수 있다. 연방 보건청 BAG 에 따르면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 총 31,243 명의 코비드 19 감염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그 전날보다 26명 많은 숫자다. 또한 1,680명의 사망자가 코비드 19와 연관해 사망했다. (6월20일 기준)

참조 기사